피자 먹으러 갔다 산 복권에서 5천억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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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으러 갔다 산 복권에서 5천억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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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한 피자 가게를 방문했던 고객이 뉴욕시 복권 사상 최고액인 5천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뉴욕시 맨해튼의 피자 가게 '프론토 피자'(Pronto Pizza)를 방문한 한 손님이 4억3천2백만달러(약 5천100억원)의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가게 주인인 데이비드 키랄라(55)는 "당첨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다"면서 "단골손님 중 한 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첨자 덕분에 행복하다"면서 "복권이 필요한 순간에 전달된 것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키랄라 역시 당첨 수수료로 1만달러(약 1천200만원)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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