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썸네일형 리스트형 lg,롯데,신세계도 팔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금 확보위해 땅,건물 팔기 시작하는 기업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앞다투어 현금 확보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주식, 고동산 등돈이 될만한 것은 최대한 팔아 앞으로 다가올 경제적 위기에 대처하겠다는 것이죠. 한편으로는 자금줄이 막힌 기업들이 궁여지책으로 자산 매각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달 9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유형자산 매각을 공시한 기업은 29곳으로 이들이 매각한 자산은 총 1조 5062억 원 규모입니다. 매각 사유는 본사 이전에 따른 사옥 처분 등도 있지만 대부분은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가 목적입니다. 오늘은 어떠한 기업들이 자산을 매각해 경제 위기를 대처하려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심작 '스타필드' 포기한 e마트 이마트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서.. 더보기 신동빈 회장 등 롯데지주 임원, 3개월간 급여 20~50% 반납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통 분담 차원 결정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지주 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3개월간 급여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이달부터 6월까지 급여 중 50%를 반납합니다. 나머지 임원 28명과 사외이사 5명도 같은 기간 급여 중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회사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결정된 사안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호텔롯데와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등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계열사들의 임원진은 지난 2월부터 임원 급여의 10~20%를 반납하고 있었습니다. 또 롯데지주 임원들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로 촉발된 폭락장 속 주가 방어를 위해 급여 일부로 자사주를 매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