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사 시작한 이부진의 7성급 한옥호텔

국내 최고 호텔인 호텔 신라의 사장 이부진의 평생 소원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호텔 신라 사장 이부진

지난 10년간 천착해온 한옥호텔 건립 사업이 조만간 착공에 들어가 예정입니다. 현재 착공을 위한 자체적인 준비 과정은 모두 끝난 상태이고 국토교통부의 지하 안전영향평가만이 남아있습니다.

이르면 5월중으로 착공 가능할것으로전망 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아야합니다.

조감도

한옥호텔은 이부진 사장이 2010년 12월 호텔 신라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 하였지만

순탄치 않았습니다.

 

2011년 8월 첫 사업안을 제출하였지만 허가받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세 차례 더 제출한 사업안도 모두 외면받았습니다.

 

그러나 2016년 3월 처음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위에 조감도에 나온 설명처럼

 

현재 신라면세점 자리에 들어서며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입니다. 당초 207실 규모 비지니스호텔로 계획하였으나 한옥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동일 면적에 객실 수를 42실로 줄였습니다.

2025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옥호텔은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서울 시내 최초의 전통 한옥호텔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