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카오 결국 국감 도마위에 김범수 증인 출석 국회 정무위원회는 10월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 국정감사를 통해 금융권의 주요 현안을 두루 살필 예정입니다. 올해 국감에선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대책을 비롯해 암호화폐, 빅테크(Big Tech) 규제 등이 주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특히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함에 따라 카카오의 골목상권 침해와 금융당국의 금융플랫폼 규제 논란이 집중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2대주주인 케이큐브홀딩스의 금산분리 위반 논란도 국감장을 달굴 것으로 전망됩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무위는 10월6일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7일 금융감독원, 15일에는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18일에는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