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추행 의혹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사죄드린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취임 1년 9개월 만에 자진사퇴했습니다. 23일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350만 시민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이루지 못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송구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한 사람에 대한 책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 앞으로 불거진 성추행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였다 이것은 해서는 안 될 강제 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경중에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라며 이러한 잘못을 안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 맡겨주신 시장직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은 시장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