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리는 조각품 람보르기니 쿤타치 쿤타치는 베르토네 스튜디오의 수석 디자이너 였던 거장 마르첼로 간디니의 손에서 탄생 하였습니다. 쿤타치는 마치 장갑차나 UFO를 보는 듯한 기하학적인 형태로 페라리의 우아한 곡선적 이미지의 조형 감각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쿤타치의 첫 프로토타입은 매우 단순한 디자인 이였지만 이어서 나온 양산형 모델은 차체 측면에 항공기 기체에서 사용되는 NACA duct 형태가 적용되어 역사를 바꾸어 놓을 정도의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나온 쿤타치에서는 측면 덕트에서 NACA duct 특유의 탄력있는 곡선을 볼수없고 크기가 매우커져서 군형감각이 부족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원래의 디테일을 살리려는 많은 노력이 돋보이는 신형 쿤타치 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