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지수 5위 중국,일본 제쳤다

한국이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 평가에서 132개국 중 5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뉴스1

이는 작년 10위보다 5계단 상승한 순위이며 상위 20개국 중 혁신역량이 가장 많이 개선된 국가로 평가되었습니다.

글로벌 혁신지수는 WIPO, 유럽경영대학원(INSEAD) 등이 WIPO 회원국을 대상으로 경제발전의 중요 요소인 혁신역량을 측정해 각국 공공정책 또는 경영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도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투입부문 5개(제도, 인적자본·연구, 인프라, 시장 고도화, 기업 고도화), 산출부문 2개(지식·기술 산출, 창의적 산출) 등 총 7개의 평가 분야 가운데 미래에 대한 투자를 평가하는 인적자본·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켰습니다.

또한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증가 등을 평가하는 산출 부문 2개 분야에서는 작년 10등에서 올해 5등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년보다 9.1% 증가했습니다. WIPO 국제특허 출원도 전년 대비 5.2% 증가하며 독일을 제치고 11년 만에 국제특허출원 순위 4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제가 회복되고 전국민이 웃을수 있는날이오고 잘한부분은 잘했다 칭찬받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부분은 적극적으로 수렴 개선되는 더욱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